ID: 800013
사운드리스 메이지 탈리에시아
사운드리스 메이지 탈리에시아
 | 보호자 |
엘프와 인간이 반목의 싹을 틔울 때쯤,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설원 속에서 고요한 아이 둘이 태어났다. 똑같은 외모를 지닌 두 아이는 엘프 어머니와 인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엘프로, 날 때부터 말을 하지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. 그러나 엘프와 인간의 싸움이 거세어지기 시작하자 쌍둥이의 부모는 아이들을 위해 이별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, 쌍둥이 중 언니인 탈리에시아는 어머니를 따라 엘프 사회에 정착하게 되었다. 하지만 인간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만으로 탈리에시아는 늘 엘프들 사이에서 따돌림받기 일쑤였고, 그녀의 어머니마저 갑작스러운 병세로 죽게 되자 탈리에시아는 누구의 동정조차 받지 못하는 외톨이가 되고 말았다. 효과  정화의 축복 스킬 회복량이 25% 증가하며, 반경 15m 범위 내 파티원의 상태 이상을 모두 제거하고 5초 동안 최대 생명력의 8% 만큼 회복 시켜줍니다. 얻을 수 있는 곳 | |
댓글을 달려면 로그인